13일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태백의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진압차 14대, 인력 104명을 투입했고 불은 약 3시간 만인 오후 6시 20분에 꺼졌습니다.
그 사이 초속 2.9m의 서풍을 타고 번진 산불은 1.2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은 산림산업 현장에서 기계톱을 사용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면제공 : 산림청)
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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