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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차량과 자재를 반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 병력이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을 해산시키고 있다. 2021.5.14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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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사드기지 입구 주민 해산 완료…차량 진입로 확보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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