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뒤통수 친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시장조작'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기 자동차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가상 화폐로 장난을 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석달전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서 비트코인 값을 왕창 올려놓더니 얼마 뒤에 팔아치운 사실이 밝혀졌지요 그런데 오늘은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해서 시장이 또 출렁였습니다.

유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며, 테슬라 차량을 살 때 결제수단으로 받겠다고 했던 일론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