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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증빙서류 없이 실손보험 청구…보맵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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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간편청구 시스템을 개편해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보맵은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지앤넷과 제휴해 간소화된 '간편청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에 보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는 증빙 서류를 사진으로 전송해야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다. 보맵은 이번에 서류가 필요 없는 빠른 청구 기능을 더했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과정의 불편함으로 청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 편익을 고려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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