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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굿피플·스마트올리브,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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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은 전자 식권 서비스 기업 스마트올리브와 지난 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마트올리브는 '올리브식권'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피플에 기부하고 굿피플은 기부금을 국내외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한다.

박현숙 스마트올리브 대표는 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명단에 193호로 등재됐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개인 1천만원 이상, 기업 3천만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대표는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우리의 나눔으로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며 "아너스클럽에도 동참하게 돼 영광이며 계속해서 굿피플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온정을 베풀어주신 박현숙 대표께 감사드리며 의미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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