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서울 신규 확진 227명…PC방·돌봄시설 감염 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서울시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7명 많은 4만345명을 기록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7명 늘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7명 많은 4만345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11일 223명에 이어 이틀 연속 220명을 넘었다.

주요 감염 경로별로는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51명을 기록했다. 같은 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8명이다.

관악구의 어르신 돌봄시설에서는 3명이 늘어 누적 7명을 나타냈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1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의 사망자는 2명 추가로 집계돼 468명이 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