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하이트진로, '샤또 벨그라브2015'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두르뜨의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 와인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의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샤또 벨그라브 2015'까지 총 20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오-메독 지역에 위치한 샤또 벨그라브는 와인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떼루아(토양)를 갖추고 있다. 1855년에 그랑 크뤼 클라쎄 5등급으로 선정되며 특급 포도원으로 인정 받았다.

두르뜨사는 1979년 샤또 벨그라브를 매입해 더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포도원을 재편성했다. 이후 샤또 벨그라브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수인지아스타에서 모두 93점을 받았다.

샤또 벨그라브 2015는 까베르네 소비뇽 74%, 메를로 23%, 쁘띠 베르도 3%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향이 진하고 민트, 후추, 감초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2015년의 보르도는 최고의 빈티지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천호·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