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드레스·만화도 문화재로…근현대사 담긴 국가등록문화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화재 하면, 화려한 금관이나 청자 등 옛 보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근현대 속 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드레스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임서인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낡은 액자 속, '재팬'이라는 글씨를 손보려고 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장기를 가슴에 단 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야했던 마라톤 선수 손기정의 금메달과 우승 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