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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 후 연기 피어오르는 가자지구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 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공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사원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 간의 대치 이후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 목표물 중에는 하마스 부대 지휘자와 정보기관 본부, 무기 생산 시설, 무장 정파들의 군사 기지, 터널 등이 포함됐다. knhknh@yna.co.kr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모두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존슨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위기 직전 상황에서 물러나고 양쪽 다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은 폭력과 민간인 부상이 심해지는 데 깊이 우려하며 긴장이 신속히 완화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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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모두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존슨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위기 직전 상황에서 물러나고 양쪽 다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은 폭력과 민간인 부상이 심해지는 데 깊이 우려하며 긴장이 신속히 완화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