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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일)

푸틴, 서방 보란듯 광폭행보로 세불리기…새 세계질서 야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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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베트남 끌어들여 우군 확보…反서방블록 구축 시도하며 '위협'

취임 후 숨가쁜 해외순방, 국제고립 탈피 '다극화' 전환 주도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김연숙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21일 모스크바로 복귀했다.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국제적 고립에 처했던 푸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초밀착'에 이어 미국과도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는 베트남과의 우호 관계 확인으로 세 불리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