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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1만 배까지 뛰었다 갑자기 사라졌다…'난장판'된 가상화폐 시장|1분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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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에 샀던 가상화폐가 2만 원까지 치솟자 이른바 '코인 대박'을 꿈꿨던 투자자들은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대박의 꿈은 하루아침에 연기가 되어 사라졌는데요.

정작 돈을 번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당국의 방치 속에 변질되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의 이면을 JTBC [1분 클립]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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