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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성정보, 25년만에 사옥 이전…‘강남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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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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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기존 오금동 사옥에서 선릉역 삼정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17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인성정보는 지난 25년 간 송파구 오금동 사옥에서 국내 1세대 IT기업으로서 성장을 해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프라 리더'로서 제 2의 도약을 한다는 포부다.
기존 인성정보 사옥은 자체 서비스 인프라센터로 활용, 에스넷과 인성정보 통합 테크니컬센터로 거듭한다. 향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데이터센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한편 인성정보는 오는2023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국내 1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빌더 ▲클라우드 기반의 컨택센터/협업 리더 ▲지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사업의 리더십 확보를 사업영역으로 정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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