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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중기중앙회, 中企·협동조합 혁신조달 이해도 제고·새로운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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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조달토론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홍성규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 위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조달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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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조달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정부 공공조달 정책방향인 혁신조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정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과 임헌억 조달청 혁신조달과장이 각각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혁신제품 연계’와 ‘혁신지향 공공조달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정태현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소연 피씨엘 대표, 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 안윤노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본부장, 김병건 한국조달연구원 혁신조달지원센터장이 토론패널로 참석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판로확보는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과제인 만큼 혁신조달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공공조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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