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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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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배달앱 요기요 운영업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DHK)는 오는 21일까지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받아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는 ‘런치타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DHK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평일 점심시간 요기요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고자 기획됐다. DHK가 쿠폰 할인 금액을 전액 부담해 소비자는 물론 레스토랑 파트너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4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한식 △중식 △버거 △카페·디저트 △분식 카테고리에서 주문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당일 사용 가능하며, ‘요기서 1초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이용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는 100% 당첨되는 ‘런치타임’ 룰렛 이벤트이 진행된다. 요기요 회원이라면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룰렛에서 참여 가능하며, 룰렛을 돌리면 랜덤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연중무휴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오늘의 할인’과도 중복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박채연 DHK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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