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이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정파 '하마스'의 로켓포가 떨어진 남부 아슈켈론에서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60대와 80대로 각각 로켓포 충격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틀 동안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서 400발이 넘는 로켓포가 날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도 보복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곳에서 26명이 숨졌고, 125명이 다쳤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