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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재명측, '부동산 책임론'으로 文정부와 차별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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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분위기 탓인지 여권의 유력한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사의 핵심측근으로 꼽히는 4선의 정성호 의원이 현 정부의 '부동산 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최근 대선 후보 경선 연기를 둘러싸고 친문 진영과 이재명 지사 측이 신경전을 벌인 바 있는데 그 연장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성호 의원 개인 의견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치란 타이밍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시점에서 이런 글은 내놓은 이유가 아무래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