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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이들 컨테이너에서 공부하는데…초등학교 신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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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 에코시티에 있는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교실이 부족하다 보니 컨테이너 교실까지 등장한 상황인데요, 최근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무산돼 학생들의 고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조창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단지로 빙 둘러싸인 전주 에코시티 내 초등학교.

학교 운동장 한편에 3층짜리 알록달록한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