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장관 후보자 3명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오늘 협상을 벌였지만,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결렬됐습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첫 회동에 이어 오후에는 의장 참석 없이 두번째 회동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인만큼 총리 자리를 하루라도 비워둘 수 없다"고 재촉했지만, 국민의힘은 "세 장관 후보자 뿐 아니라 총리 후보자도 부적격"이라고 맞서면서 평행선을 그었습니다.
[이수강]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첫 회동에 이어 오후에는 의장 참석 없이 두번째 회동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인만큼 총리 자리를 하루라도 비워둘 수 없다"고 재촉했지만, 국민의힘은 "세 장관 후보자 뿐 아니라 총리 후보자도 부적격"이라고 맞서면서 평행선을 그었습니다.
[이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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