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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강남아이준안과, 인천근대5종연맹과 의료서비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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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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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이준안과는 지난 7일 인천근대5종연맹과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근대5종연맹의 선수들을 위해 강남아이준안과는 지속적인 지원 및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근대 5종 연맹의 소속 선수들과 선수들의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각종 장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근대 5종은 펜싱•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진행하며,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인천근대5종연맹에는 김승진 선수, 이우진 선수, 이종현 선수, 최지웅 선수가 소속돼 있다.

병원 관계자는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보다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혜택 및 장비 지원을 협의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근대5종 선수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후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연맹회장은 “인천근대5종을 위한 후원에 감사한다”라면서, “후원을 통해 인술을 펼치는 강남아이준안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아이준안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소외 계층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하고 있다.

[이투데이/김소연 기자(kimsoye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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