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충청·남부지방 빗방울…강원 영동 건조 특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갑자기 강한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화요일인 11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충청권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 5∼10㎜, 전남 북부, 전북 남부, 경남권 북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 인천 11.5도, 수원 9.8도, 춘천 7.7도, 강릉 10.3도, 청주 12.1도, 대전 12.3도, 전주 14.2도, 광주 16.5도, 제주 17.8도, 대구 12.7도, 부산 15.1도, 울산 13.4도, 창원 14.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남권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남해안은 만조 때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