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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사지 마비' 간호조무사, 백신 연관성 인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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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코로나 소식입니다. 먼저, 신규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백신 수급 불균형으로, 1차 접종자는 3명이 느는데 그쳤는데요, 이상반응 신고도 계속해 접수되고 있어 예비 접종자에 우려를 낳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백신을 맞은 뒤 사지 마비 증세를 보인 40대 간호조무사는 백신과의 연관성도 인정되지 않아 우려를 키우는데요, 정부가 이렇게, 인과성이 불충분한 중증 이상반응 사례에도 최대 1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