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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GS, 1분기 영업이익 7064억원…GS칼텍스 영향으로 전년比 7365%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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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매출액 4조2846억원, 영업이익 7064억원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등 영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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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G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65.6%증가했다.

GS는 10일 공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2846억원, 영업이익 7064억원, 당기순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5.6% 증가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정유 부문의 영업이익은 4620억원이며 석유화학 부문은 456억원, 윤활유 부문은 125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GS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GS리테일은 1분기 2조1001억원의 매출액과 3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GS홈쇼핑은 3070억원의 매출액과 3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 EPS는 매출액 2728억원과 영업이익 354억원, GS E&R은 매출액 3936억원과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GS글로벌은 6795억원의 매출액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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