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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희사이버대학교, 하나은행서 ‘대학 발전기금 2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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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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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5월 4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간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월 10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하나은행간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엄규숙 부총장 및 민경배 글로벌·대외협력처장, 하나은행 김기석 부행장 및 이성은 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김기석 부행장은 “하나은행도 ‘하나 디지털 캠퍼스’를 통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에서 보다 대학의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다.” 면서 “경희학원 차원의 여러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엄규숙 부총장은 “하나은행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개교부터 현재까지 20여년 넘게 함께해 왔다.”면서 “현재 우리 대학은 ‘비학위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사업’을 통해 정부·공공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온라인 직무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하나은행과 보다 확대·발전된 교육 협력 사업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화답 하였다.

한편,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017년 1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하나은행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비 감면 및 산업체 위탁장학금 지급 등의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과 지난해 12월 다양한 금융 서비스 확대 및 대학 발전 기금 약정 등 상호 협력 내용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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