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광재, 대선 경선 연기론에 "새 지도부와 주자들이 내밀히 정할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당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당내 대선 경선을 미루자는 주장과 관련해 새 지도부와 경선 주자들이 내밀히 정할 일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 저널'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두고 시합 날짜를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경선 연기와 관련해 당내 많은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선 지금은 국민이 매를 들고 있는 만큼, 부동산과 백신 같은 민생에 주력하는 시스템을 새 지도부가 만든 뒤 거취를 정하는 게 도리라고 답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