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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경찰 조사..."브레이크 딱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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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명이 숨지거나 다친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에 입원한 운전자를 찾아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며 거듭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를 벌였습니다.

운전자 차 씨가 갈비뼈가 여러 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을 직접 찾아가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