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유해물질' 범벅에 개인정보 유출...소비자 안전 비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커머스, 안전성 우려 커져…화학물질 검출 빈번

암·뇌 질환·피부 염증·알레르기 등 유발 위험

서울시, 직구 안전성 자체 검사·피해 상담 운영

정부, C-커머스 일부 제재 착수…유해성 대책은?

[앵커]
중국 C-커머스 '알테쉬'는 우리 산업뿐 아니라 소비자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싼값을 앞세워 팔아 치우기만 할 뿐 환불이나 반품 등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 조치가 없는 건 물론, 치명적인 화학물질로 범벅되거나 안전장치도 없는 물건들이 국내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다 건너 20일 만에 도착한 택배 봉투는 텅 비어있었습니다.]

[크림을 구매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