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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코로나와의 전쟁 끝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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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은 오늘(10일) 특별연설을 통해 남은 1년간의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약 20분간의 특별 연설에서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코로나 극복과 남북 관계 개선 등 임기 마지막 해 국정 목표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조금만 더 견뎌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