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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민의힘, 전대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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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정양석 사무총장…위원 8명으로 구성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우여 전 의원을 선임했다.

이데일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황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선관위원 구성을 의결했다. 부위원장은 윤재옥 의원, 위원은 정양석 사무총장, 정점식·김정재·염태영·정찬민·이주환·윤주경 의원, 김재섭 비대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당협위원장이 위촉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6월 둘째주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다. 차기 당대표를 향한 당권레이스에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권영세·조경태·홍문표·조해진·윤영석·김웅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경원 전 의원을 출마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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