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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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9일 재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김성주는 "시간이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2년이 됐다"고 정인선의 마지막 출연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골목식당이 힘들 때 합류해서 고생 많이 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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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후임으로 2년 동안 MC 자리를 지킨 정인선은 마지막이라는 말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작별하기가 너무 힘들다.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서 다시 찾아오고 싶다. 2년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으로 정인선 후임 배우 금새록이 등장해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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