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창업)지원사업 협약 맺은 예비창업자 10명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창원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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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7일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 10명과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자금과 경영·고용개선 컨설팅, 창업교육, 창업지원금 등 아이디어 구상단계에서부터 성공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뉴스타트 창업지원 사업'은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예비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상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성공적 창업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문화 확산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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