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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한국안전방역협회는 8일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방역소독 민간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국 교회의 사회적 목회 중심으로 교회 내 방역교육원과 센터 설립을 위한 선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안전방역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방역 사역 교육과 사회적 목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조이철 한국안전방역협회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방역사업을 통해 한국 교회가 방역 인증시스템에 사회공헌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때"라며 "전국에 공익적 차원의 300개 교육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사로 참석한 홍봉택 리필타임 대표는 "살균소독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감염원의 차단과 바이러스 박멸을 위한 최고의 예방은 철저한 방역 체계이며, 올바른 방역이 필수"라며 미생물의 기초와 살균소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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