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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확진자가 35명, 일산동구 휴대전화판매점은 23명으로 늘어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덕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명으로 5일 11명, 6일 4명, 7일 1명, 8일 4명, 9일 2명 등 35명으로 늘어났다.
또 지난 5일 휴대전화판매점에서는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일 1명, 7일 12명, 8일 3명, 9일 4명 등 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휴대전화판매점 관련4명과 음식점 관련 2명을 포함해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에는 17명, 7일에는 23명, 6일에는 20명이 확진됐다.
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994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2891명(국내감염 2803명, 해외감염 8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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