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82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주민센터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 획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182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 182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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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82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서구의 한 대형교회 성가대원이다. 같은 교회 신도인 1811번 확진자의 기족이다.
대전 182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 182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대전 182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교회 신도인 대전 1795번 확진자와 관련됐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또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대전 1721번 확진자(91.여)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 지난 8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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