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포르시엘 조감도. /제공=포스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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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포스코건설이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더샵 거창포르시엘’을 본격 분양한다.
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7개동에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42가구 △84㎡ 391가구 △109㎡ 3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도보권에 아림초등학교, 대성중·고등학교, 대성일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창군청,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세무서, 보건소가 있으며 하나로마트, 거창시장, 죽전도시숲공원 등도 가깝다.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거창은 비규제지역으로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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