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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놀이키트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영유아 놀이키트'는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프로그램 '놀면서 자란다!'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실내 놀거리로 마련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놀이키트는 영유아도 쉽게 모형 벽시계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시계 만들기'로, 보호자가 함께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전에 '아이마음 헤아리기'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만 0~5세 영유아 보호자이며,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가정양육소식'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놀이키트 제공을 시작으로,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키트와 비대면 교육 콘텐츠 등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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