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모비스는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 표준과 인공지능, 배터리 제어 등 연세대가 보유한 유망 기술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2000여 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외부 특허를 일괄 매입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의 연평균 특허 출원은 50%씩 증가하고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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