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6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의 국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은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6주년 기념일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러시아는 일관되게 국제법을 수호하고 있다"며 "동시에,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의 국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를 놓고 시기와 장소 등을 논의 중이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