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영월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 쿠키 110개를 전달했다.
지난 달 세대 공감 업무협약 체결 후 마련한 어르신 孝-Dream 활동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전 오후로 나누어 상투과자, 카네이션 쿠키를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만들고 포장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이민정 회장(석정여고 2학년)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외롭게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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