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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딸 부부 라임펀드는 특혜성" vs "권력 행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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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종료됐습니다. 김 후보자 딸 부부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이 핵심 쟁점이었는데요. 여야가 밤늦게까지 격론을 벌이면서, 인준 과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부겸 총리 후보자의 이틀째 청문회에서도 핵심 쟁점은 딸 부부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이었습니다.

야당은 펀드 조건 등을 볼 때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고,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경률 회계사도 투자자에 지극히 유리한 조건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