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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검찰, 'SK 2인자' 조대식 의장 피의자로 소환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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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오늘(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도 함께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대식 의장은 최태원 SK 회장이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SK 그룹의 '2인자 격'으로 불리며 계열사 운영의 핵심 인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