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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임대차법 9개월…전세 줄고, 월세 늘고, 임대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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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된 지 아홉 달이 지났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는 줄고 월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 가운데, 매달 일정액의 임차료를 내야 하는 월세, 반전세 거래의 비중은 지난해 6월 26.7%였습니다.

그런데 석 달 만에 40%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