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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석가모니 품은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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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됩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양주시 회암사 터 제일 높은 곳에는 예사롭지 않은 석탑 하나가 우뚝 서 있습니다.

아파트 3층 높이에 이르는 5.9m로, 일반 승탑에 비해 압도적인 크기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회암사지 사리탑입니다.

[김종임/회암사박물관 학예사 : 이중의 기단을 가지고 있어서 탑의 전체적인 높이가 굉장히 높게 올라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