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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일상 감염 잇따라…'가정의 달' 확산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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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600명대에서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족 행사가 많은 이달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고비로 보고 모임과 행사,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30일)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의 한 일반 음식점입니다.

지난달 23일, 이곳을 방문한 손님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인과 음식점 종사자 등 25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