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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시총 1조 달러 탈환"…비트코인 등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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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시가총액(시총) 1조 달러선을 탈환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47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7.66% 오른 5만7285.89달러에 거래,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선을 회복했다.

반면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36% 떨어진 2746.51달러로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유럽투자은행(EIU)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억유로(약 1343억원) 상당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상승곡선을 그리다 소폭 하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94% 급등한 0.336327달러로 올라섰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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