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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사랑니 뽑다가 턱 '두 동강'…치과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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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20대 여성이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다가 아래턱 뼈가 부러졌습니다. 이 때문에 철심을 박는 수술까지 해야 했는데 피해자 측은 치과가 별다른 조치는커녕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잡니다.

<기자>

20대 여성 A 씨는 지난달 중순 제주시내 한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사랑니를 뽑은 직후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