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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中서 '묻지마 난동', 유아 2명 사망…"수백 명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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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유치원에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이면서 유치원생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공안과 시민들이 다친 아이들을 다급히 차량에 태웁니다.

이어 한 남성이 공안들에 둘러싸여 연행됩니다.


어제(28일) 오후 중국 남부 광시성 베이류시의 한 유치원에 25살 남성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