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양이영양학 표지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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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아기 고양이부터 고령묘까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고 비만인 고양이를 위한 최신 영양학 지침서 '고양이 영양학'이 출간됐다.
28일 출판사 동그람이에 따르면 이 책은 국내 최초 '고양이 전용 영양학 안내서'다. 알찬 강연과 친절한 상담으로 소문난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조우재 수의사가 펴냈다.
수많은 영양학 강연에서 저자가 이야기했던 핵심 정보들과 고양이 집사들이 실제로 많이 질문하고 궁금해 하던 내용을 엄선해 '고양이 영양학'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고양이만의 신체적 특성,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6대 영양소의 역할, 고양이 사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상황별로 추천하는 고양이의 먹거리 등 오직 고양이만을 위한 영양학 지식과 솔루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저자는 "고양이는 작은 개도, 작은 사람도 아닌 고양이 그 자체"라며 "고양이의 영양학 역시 다른 개체의 것과 엄격히 구분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도 강력 추천한 책이다. 구매시 '냠냠일지' 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고양이 영양학 / 저자 조우재 수의사 / 동그람이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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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_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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