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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다시 숨 쉴 수 있게 됐다"…'유죄' 평결에 일제히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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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국민 연설…"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앵커>

지난해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 대해 미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시민들은 환호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9분 넘게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러 결국 숨지게 한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배심원단의 평결은 모두 유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