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21일) 저녁 6시 50분쯤 전북 남원 보절면의 한 대나무숲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선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대나무숲 인근에서 혼자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대나무숲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숲에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에 연루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