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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1인가구에 딱"…청호나이스, 배수 걱정 없는 '살균 미니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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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전기 코드만 꽂으면 사용 가능

뉴스1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청호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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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청호나이스는 배수 걱정 없이 전기코드만 꽂으면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조용량 표준 2.5㎏(최대 3.0㎏)인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속옷만 따로 건조하고 싶을 때, 아이 옷만 건조하고 싶을 때 또는 내일 당장 입어야 하는 셔츠나 양말, 수건 등만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PTC 히터를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이며 옷감 손상 없는 건조가 가능하다. 세탁만으로 제거가 힘든 옷 속 유해세균은 자외선(UV)램프를 통해 살균해준다.

건조기 작동은 표준·소량·탈취건조·자연풍 모드로 구성됐다. 작동시간은 가장 짧은 탈취건조가 30분, 표준모드는 2시간30분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모델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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